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라칸 (문단 편집) == 권투대회 이후의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네기와의 승부가 끝난 뒤에는 [[페이트 아베룬쿠스]]와 대결에 들어간다. 당시 독자들은 '어느정도 호각이지만 밀리겠다, 아 라칸씨 질 듯한 분위기'였는데... 그런데 반대로 '''호각이상으로 우위를 보이고 있었다'''~~라칸의 흔한 사실 인증.~~하던 중 또하나의 떡밥이 개방되었으니, 바로 [[마법세계]]의 인간인 라칸도 별 수 없는 '인형'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마스터 키 쓰기전에도 아예 떡바르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라칸 또한 마스터 키를 꺼내기전의 페이트와 붙으면서도 피를 흘리며 굉장하다면서 예상외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앞서 라칸이 말한대로 둘의 실력은 동급. 물론 그 직후 하지만 이대로 가면 이기는 건 자신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운영자 권한을 쓰면 어떻게 될까?~~] 결국 278교시에서 페이트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이고 '''소멸했다''' 그래도 스스로 구현화한 갑옷을 입고 페이트의 강제조종을 무효화시켜버리고, 맞으면 마법장벽이고 뭐고 무시하고 강제로 소멸시켜버리는 '리라이트'를 피해가며 페이트와 제대로 싸웠다. 지금까지 나온 마법세계 인물들이 그리 강한 편은 아니지만 다른 마법세계사람은 '리라이트' 마법에 손도 못써보고 원킬당한 것과 비교해 보면 괜히 버그캐 소리 듣는 게 아니다. 하지만 마법세계 인물로서는 최강자였던 라칸이니만큼, 구세계인물이 아니라면 아무리 강해도 그저 환상 속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는 걸 보여준다. 일전 [[라이프 메이커]]를 본 직후 "이 녀석은 내가 절대 이길 수 없는 존재"라고 깨닫게 된 것은 마법세계의 인간, 즉 인형으로서 가지는 한계였을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했지만'''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결국 리라이트에 저항, 일시적으로 되돌아와 폭주하던 [[네기 스프링필드]]에게 '''꿀밤'''을 먹여 정신을 차리게 했다. 그리고 네기에게 여러가지 말을 건네주면서 결국 소멸한다. 말 그대로 의지와 기합으로 자신의 운명에 반항한 멋진 남자였다. 네기 일행이 페이트에게 이기면 무사히 귀환할 거라는 떡밥이 던져졌고, 314화에서 [[나기 스프링필드]]와 함께 네기의 정신세계에 재등장해서 네기를 일으켜 세운다. 진짜 본인은 아니고, 심상세계의 이미지 비슷한 거라고는 하지만. 그리고 329화에서도 [[나기 스프링필드]]와 같이 잠깐 등장해서 페이트 테르티움을 패고 시오리의 언니에 대한 감정을 가지고 놀리기도. 그리고 331화에서 돌아왔다. 절반은 [[카구라자카 아스나|공주]]의 힘이지만, '''나머지 절반은 기합이다'''. 복귀 후 [[라이프 메이커]]가 되살려낸 '''마스터 키'''를 들고 있는 역대 애버룬쿠스들을 가지고 놀다가, 에반젤린에게 "로리 할망구"라고 입 한번 잘못 놀렸다가 에반젤린의 신기술 "끝없는 백(白)의 구천"의 목표가 되었다. [[어둠의 마법|뇌천대장]]처럼 뇌화 상태로 돌아다니는 바람의 에버룬쿠스도 못 피했던 자동추적 광역 마법을 '''당연하다는''' 듯 회피. "진짜 공격하려 했냐"고 식은땀을 흘린 것으로 보아 그리 쉽게 피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여담이지만 원작에서 100년 이상 지난 [[UQ HOLDER!]]에서 등장할 가능성은 적다. 종족 자체는 마법 세계에서 흔하디 흔한--모라고요?-- 종족으로, 일반 인간보다 두 배 정도 장수할 뿐이다. UQ HOLDER 시점에선 늙어 죽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인간의 두배를 장수한다고 한다면 80X2 대충 160년 정도의 평균수명을 가진다는 소리인데 본편에서 대충 40대로 보였던 라칸이 죽지 않았다고 해도 할 말은 없다.~~애초에 이 버그 캐릭터가 평균수명만 곱게 살다가 죽을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